아이스크림 에듀
2008년에 에듀테크 회사 아이스크림 미디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초등교사용 학습자료 사이트
아이스크림(i-Scream) 제작하였다.
2012년에는 초등 홈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을 개발하여,
집에서 사용 가능한 1:1 맞춤형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 제공하였다.
그리고 AI 생활기록부를 통해 수집되는 일일 1,500만 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행률, 정답률, 학습 순서와 패턴, 문제풀이 시간, 정·오답 문항 특성, 안 좋은 습관 등을 분석하여,
학습자 적성과 성향에 적합한 맞춤 서비스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에 수준별 맞춤학습을 지원하는 ‘AI 수학’, AI 영어‘ 서비스 출시했다.
베트남에서 교육 SW 서비스 업체 이티 에듀와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개최를 추진하기도 하였다.
비상교육
비상교육이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는 전자칠판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교실 환경 및 언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구동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중심의 이러닝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이 결합하여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대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양방향 수업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 최대 교육기업 ‘신동방 교육과학기술 그룹’과 현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에듀테크 솔루션 기반 유아 영어 프로그램 ‘윙스’를 신동방 산하 교육기관이 있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9개 대도시에 공급. 중국의 교육기업 ‘엔젤스’와 베트남 교육기업 ‘EMA’에도 윙스를 수출하였다.
또한,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에 초등 영어 콘텐츠를 결합한 어학원용
영어학습 프로그램 ‘엘리프’를 베트남 ‘EMA’에 수출하였다.
추가적으로, 베트남 교육기업 ‘에이팩스 홀딩스’와 수출 계약을 맺어 교육센터 60여 곳에
'잉글리시 아이'를 공급했고, 이를 통해 최소 70억 원 이상의 수익 달성을 예상하였다.
비상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베트남 디지털 한국어 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여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한국어 스마트러닝 솔루션 ‘클라스’를 베트남 응웬짜이대 한국어학과에 공급했고,
자체 개발한 한국어 스마트러닝 솔루션 프로그램과 한국어 교재, 교수법을 지원하고
전자칠판과 태블릿 PC 등 디지털 수업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베트남의 한국어 교육 수요를 겨냥해 구축한 한국어 이러닝 사이트 ‘마스터코리안’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이를 구인 구직 이러닝 사이트 ‘마스터코리안 잡스’와 연계해 한국 기업들과
한국어 학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오픈하였다.
북미 시장으로는 캐나다의 원주민 단체인 'First Nations'와 협력해 스마트러닝 기술 기반의 초중등
영어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를 소수민족 언어교육 프로그램 으로 개발하여 공급하기도 하였다.
특히, 비상에듀는 파라과이 교육기업 '홀레스 테크놀로지'에 잉글리시아이의 스페인어 버전을
공급하며 처음으로 남미 시장 진출 성공했다.